한국지역복지봉사회 청소년위원회, 유소년 운동선수 꿈을 응원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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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국지역복지봉사회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4-07-22 16:55본문
한국지역복지봉사회 청소년위원회(위원장 서정현)는 유소년 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해 농구, 수영 등 현역 선수들과 트레이너, 코치, 물리치료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운영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.
경제적, 환경적 어려움으로 운동을 포기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청소년위원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유소년 선수에게 기술훈련을 전수하고 훈련비, 운동용품 등을 지원한다.
청소년위원회의 첫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 1월에 강원도 홍천에서 3일간 개최된 ‘2024 안덕수-어시스트 국제 유소녀 농구 캠프’에서 부상 예방을 위한 지원 활동으로 유소녀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썼다.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 워밍업 지도, 부상 방지 테이핑을 지원하였으며,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하여 응급 처치 교육도 실시하였다.
또한, 광명시 관내 축구 꿈나무 중학생 선수 2명을 선발하여 전문 코치진이 직접 지도하는 기술 훈련과 맞춤형 트레이닝을 3월부터 주 1회씩 제공하고 있다. 선수들의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동 종목과 포지션에 맞는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, 부상 예방 및 컨디션 유지 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.
한국지역복지봉사회 황성환 이사장은 “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유소년 선수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재능기부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더 많은 종목의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, 꿈과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. 라고 밝혔다.
앞으로 한국지역복지봉사회 청소년위원회의 활동이 우리나라 스포츠 미래를 밝히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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